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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양희종 15점’ KGC 10승 돌파, 삼성 5연패 수렁

시간2014-12-11 20:50:3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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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김진성 기자] KGC가 10승을 돌파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서 서울 삼성 썬더스에 80-78로 승리했다. KGC는 2연패를 탈출했다. 10승(14패) 고지에 올라섰다. 삼성은 5연패 수렁에 빠졌다. 5승20패로 여전히 최하위.

KGC가 LG전 대패 충격에서 벗어났다. 삼성의 거센 공세에 고전했지만, 승부처에서 밀리지 않았다. 삼성은 비교적 경기를 잘 풀어놓고도 승부처를 극복하는 힘이 부족했다. 삼성은 두 자리 수 승수를 채우기 전에 20패부터 먼저 채웠다.

KGC의 출발이 좋았다. 삼성 수비가 정비되기 전에 양희종과 김윤태의 외곽포가 터졌다. 양희종은 연이어 리바운드를 걷어냈다. 애런 맥기와 정휘량도 골밑에서 점수를 보탰다. 그러나 삼성도 1쿼러 중반 이후 이정석이 3점포 2개를 터트리며 흐름을 돌렸다. 리오 라이온스와 김준일도 골밑에서 분전했다.

이후 전반 막판까지 공방전이 이어졌다. 삼성은 교체 투입된 어센소 엠핌과 이동준도 골밑에서 점수를 보탰다. KGC도 이원대와 정휘량의 외곽포를 앞세워 추격했다. 리온 윌리엄스도 삼성 국내 선수들을 상대로 점수를 만들었다.

KGC가 3쿼터에도 근소한 리드를 지켰다. 양희종, 전성현, 박찬희, 최현민 등 국내 선수들의 공격력이 돋보였다. KGC는 3쿼터에 무려 8명이 득점에 성공했다. 그만큼 득점 분포도가 넓었다. 조직적이고 이상적인 공격. 삼성은 라이온스가 3쿼터에만 10점을 몰아쳤다. 3점포 2개와 골밑 공격이 적절하게 어울렸다. 김준일도 골밑 공략에 가세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의존도가 너무 높았다.

경기 막판까지 접전이 이어졌다. KGC는 3분30초전 이원대의 3점포로 리드했다. 그러자 삼성도 2분30초전 라이온스의 3점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2분8초전에는 속공 상황에서 이정석이 우중간 3점포를 작렬했다. 역전. KGC도 작전타임 이후 전성현의 우중간 3점포로 또 동점. 1분11초 전 정휘량이 3점슛을 던지고 내려오는 상황에서 이동준의 파울로 자유투를 얻었다. 정휘량은 자유투 2개를 넣었다. 삼성도 김동우가 상대 공을 가로채 골밑 득점으로 연결하며 또 동점.

결국 KGC가 웃었다. 경기종료 30초전 맥기의 스크린을 받아 골밑을 파고 들어 레이업슛을 성공했다. 2점 리드. KGC는 이후 삼성의 공격을 정상적으로 막아내면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라이온스가 8.4초를 남긴 상황에서 돌파를 시도했으나 슛을 시도하기 전에 골밑에서 공을 놓쳤다. KGC는 양희종이 15점으로 맹활약했다. 삼성은 라이온스가 25점을 넣었으나 팀을 구하지 못했다.

[양희종.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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