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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폭풍 수면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헬로비너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헤어샵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는 나라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에는 소파에서 깊이 잠들어 있는 모습과 잠에서 깨어나 눈을 비비고 있는 나라의 두 모습이 담겼다.
나라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기본적인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 만으로도 패셔너블한 소화력을 과시했다. 특히 소파에 늘어진 편안한 자세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잠든 나라의 모습을 멤버 중 한 명이 몰래카메라로 포착한 것으로 밝혀졌다. 헬로비너스는 “이른 아침 헤어샵 소파에 껌딱지가 된 나라 언니, 이 미모와 몸매의 비결은 진정 꿀잠이란 말인가!”라는 능청스런 멘트와 함께 ‘3초면 최소 렘수면’, ‘눈 비비고 일어나 몰카 실패’ 등의 해시태그가 달려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헬로비너스 나라. 사진 = 판타지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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