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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변요한이 본격적인 광고 활동에 나선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 출연 중인 변요한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변요한은 최근 국내 피자 브랜드 미스터피자의 단독 모델로 발탁, 핫 스타들의 광고 등용문인 피자 광고를 통해 드라마 외 TV 광고를 통해서도 극 중 한석율(변요한)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능청스러운 '미생' 속 한석율의 콘셉트를 따온 이번 광고에서 변요한은 한석율의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환한 미소를 띄운 모습으로 엔돌핀이 샘솟는 광고를 예고했다. 광고 스틸컷만으로도 한 눈에 한석율의 긍정 에너지를 느껴지게 했다.
변요한의 능청스럽고도 자연스러운 연기에 현장 관계자들은 "역시 변요한"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첫 광고 촬영임에도 능숙하게 촬영을 이어간 변요한의 모습에 현장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있던 광고 관계자는 "첫 광고 촬영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고 정말 잘한다. 드라마의 싱크로율 만큼 콘티의 이해도 역시 200%인 것 같다"며 광고 모델로 발탁된 변요한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변요한의 피자 단독 광고는 12일부터 TV를 통해 노출될 예정이다. 그가 출연 중인 '미생'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배우 변요한.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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