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이젠 뭘해도 대박…연이은 광고모델 발탁 '대세 입증'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송재림이 광고계에서도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를 통해 그 동안 과묵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벗고 솔직하고 귀여운 반전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송재림은 화장품, 의류, 스포츠, 아웃도어, 패스트푸드 등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광고의 특성상 모델의 존재감은 곧 광고의 임팩트로 이어질 수 있기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이에 송재림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다져온 인지도와 송재림 특유의 개성으로 젊은 층에게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광고 업계 관계자는 “송재림은 모델 출신 연기자답게 시크한 외모와 방송을 통해 솔직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 광고계에서 선호할 만한 조건을 고루 가지고 있다. 특히 여러 광고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여 앞으로도 광고계에서의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송재림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배우 김소은과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조만간 차기작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송재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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