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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박민우가 따뜻한 연말 행보를 보였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몸 담고 있는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박민우는 최근 조세현 작가(아이콘 스튜디오)가 진행하는 '천사들의 편지' 프로젝트에 합류하며 국내 입양 독려 캠페인에 앞장섰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조심스럽게 아이를 안거나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이들은 정성어린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고, 쉬는 시간이면 아이를 안고 놀아주는 등 외모만큼이나 마음까지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대세남' 네 배우들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꽉 채우는 각기 다른 매력과 분위기를 지녔지만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들이 좋은 가족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만큼은 하나가 돼 더욱 시선을 모았다.
한편 '천사들의 편지' 전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배우 이동욱 이광수 박민우 유연석(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아이콘 스튜디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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