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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강혜정이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의 콜렉터 기질을 밝혔다.
강혜정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근 신랑에게 한 마지막 잔소리라면 '갖다 버려'다"라며 "남편이 자칭 콜렉터라며 쓰지도 않는 모자와 신발을 쟁여두더라. 커리어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사실 모으는 것이 없는 편이다. 딱 실용적인 것만 챙겨놓는 타입이다. 그러다보니 (타블로에게) 잔소리가 나오게 되더라"고 회상했다.
[배우 강혜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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