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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규현, 짙은 이별감성 '위풍당당 발라드 왕자'
2014-12-12 19:42:53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로 나선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규현은 '뒷 모습이 참 예뻤구나'의 무대에 올랐다.
레드빛 롱재킷을 입고 무대에 오른 규현은 담담한 모습으로 이별을 앞둔 남자의 마음을 노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짙은 감성과 따뜻한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규현의 '뒷모습이 참 예뻤구나'는 따뜻한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심경을 담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F, AOA, 규현, 임창정, 효린X주영, 에이핑크, 마마무, 헤일로, BTOB, WASSUP, 디아, 제스트, 샤넌, 크로스진, 빅플로, 손승연, 소년공화국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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