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13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에 베스티와 함께 하는 사랑의 치킨 나눔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걸그룹 베스티가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경기장에 초청해 함께 경기 관전도 하고 이벤트 게임도 즐긴다. 또 관중들에게 국내산 치킨을 선물할 예정 이다.
한편, 전자랜드는 선수들과 팬과의 스킨십 프로그램을 강화해 포토 타임 좌석을 신설했으며 해당 좌석을 구매한 관중들은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 함께 포토타임 시간을 갖는다.
또한 멤버십 회원 가입자들에게는 방문 횟수에 따라 할인 혜택(2천원 할인 및 50%할인)이 제공되며, KBL에서는 어린이들이 농구 관람을 통해 건전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일반석 예매권(특석 50%할인)을 제공한다.
구단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예매권을 받은 후 사전 예매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문화누리카드 및 한국 교총 회원은 할인 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티켓 구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 엘리펀츠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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