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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홍종현과 유라가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발리로 여행을 떠난 종현과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종현과 유라는 발리를 즐기며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한 술집에 들어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술집에서 종현은 차력쇼를 했고, 유라는 "한국의 유명한 아이돌 가수다"라는 소개와 함께 무대 위로 끌려 올라갔다.
유라는 "춤을 춰 달라"는 사회자의 요구에 섹시 댄스부터 깜찍 댄스까지 즐겁게 무대를 즐겼다. 이어 유라는 종현까지 무대에 올렸으며, 두 사람은 발리의 밤을 만끽했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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