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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선 2014년을 빛낸 스타로 걸스데이가 꼽혀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 중 멤버들은 앞에 차려진 파스타와 피자 등을 맛있게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좀 더 달라"며 "다음엔 무한 리필 집으로 데려가 달라"고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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