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성오가 품절남이 됐다.
김성오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웨딩홀에서 5살 연하의 직장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부와 양가 친척들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설리, 송재림, 김인권, 이윤지 등의 지인들이 참석해 신혼부부를 축복했다.
김성오의 신부는 5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으로, 지난 2010년 김성오와 만나 지난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성오는 지난해 10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배우 김성오, 설리, 송재림(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