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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엑소 수호, 백현과 화기애애한 대기실 모습을 전했다.
14일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인기가요' 수호, 백현 마지막 리딩"이라며 "수호가 너무 재밌게해줬다. 빵빵터진다. 나랑 백현이는 그저 웃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수호, 백현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대방출하고 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수호, 광희, 백현은 즐거운 분위기 속 대본리딩을 했다.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 795회에서 수호와 백현은 "'인기가요'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것을 배워서 뜻깊다. 항상 열심히 하는, 공손한 모습 보이겠다"라며 하차소감을 전했다.
수호와 백현은 앞으로 엑소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엑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연뒤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백현 광희 수호(왼쪽부터). 사진 = 광희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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