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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우빈이 악착같은 노력 끝에 미션을 성공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25회 '작전명:기술자' 편에는 김우빈과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팀을 이뤄 명동 한복판에서 팀워크 강화훈련 미션을 받았다. 이들은 한 멤버가 철봉에 매달린 상태에서 다른 두 멤버가 초성 'ㄷㅅㄹ'인 물건을 사와야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김우빈과 같은 팀인 이광수, 유재석은 "도시락 사러 가자"라며 편의점을 향했고, 유재석은 자신이 좋아하는 치킨마요덮밥을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철봉에는 김종국과 지석진이 이미 떨어져 미션을 실패했지만, 김우빈은 팀원들이 올때까지 기다리며 "떨어져라"는 타 팀원의 말에도 "지금까지 버틴게 아까워서 안된다"라며 악바리 정신을 보였다.
이에 김우빈의 노력으로 팀은 해당 미션에서 승리, 제작진으로부터 마지막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도구를 받았다.
['런닝맨' 225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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