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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렛잇비'가 상사의 구박에 힘들어하는 사원들의 애환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렛잇비'에는 평사원들의 슬프고 힘든 이야기들이 그려졌다.
노우진은 승진을 걱정했고, 부장 이동윤은 "노대리는 승진 문제 없다"라며 "다음 생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승진 걱정 말고 잘릴 걱정해"라고 응수했다.
이어 송필근은 "올해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한다. 폭설이 예상된다"라고 말했고, 이동윤은 그에게 욕설을 가했다.
이에 송필근은 "폭설보다 무서운 건 욕설주의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콘-렛잇비'.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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