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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김혜선 KBS 기상캐스터가 결혼 소감을 전하며 예식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선 캐스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하 속에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함께 해 주신 하객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순수 설레임점 순철 대표님 희진원장님, 예쁜 드레스 주신 라브리디아, 오중석 스튜디오, 포토즈웍 정말 꼼꼼하게 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에서 빨간 원피스를 입고 결혼식에 한창인 김혜선 캐스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랑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화려했던 식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김혜선 캐스터는 지난 13일 오후 6시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하모니볼롬에서 일반인 전문직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혜선 KBS 기상캐스터. 사진 = 김혜선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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