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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34)의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35)이 세째 아이를 낳았다.
미국 피플은 방송인 코트니 카다시안이 연하 남자친구인 미남모델 스코트 디식(31)과의 사이에 세번째 아들을 낳았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이 날이 두사람의 첫째 아들인 메이슨 대시 디식의 5번째 생일이라 큰아들 메이슨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큰 생일선물을 받았다고도 전했다. 둘 사이에는 페넬로페 스코틀랜드란 이름의 2살 난 딸이 더 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생모 크리스 제너, 생부 로버트 카다시안의 큰딸로 여동생 킴 카다시안과 클로에 카다시안, 남동생 로브 카다시안이 있다.
한편 가십사이트 인퀴지터는 두사람이 이번 출산까지 포함 세 아이를 두었지만, 곧 혹은 이미 결별했다는 소문이 돌고있다고 14일 전했다.
두사람은 스코트 디식의 심한 파티 놀음과 약물 중독으로 오랫동안 싸워왔다는 것. 약물로 인해 디식은 병원에 입원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코트니는 이같은 디식의 행태가 못마땅에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 결혼은 원하지 않고 잇다고 전한다. 둘은 또 세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지난 가을 비밀리에 결별 정리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코트니 카다시안. 사진 = 코트니 카다시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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