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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배우 윤현민, 가수 바다, 아이돌그룹 B1A4의 바로, 갓세븐의 잭슨이 출연했다.
최근 녹화는 운동선수에서 연예인으로 변신한 스타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야구선수 출신 윤현민, 육상선수 출신 바다, 펜싱선수 출신 잭슨, 축구선수를 꿈꿨던 바로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윤현민은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시절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배트로 야구공을 튀기는 개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잭슨의 펜싱 시범, 바로의 발 개인기, 바다의 멀리뛰기 등을 '라디오스타' 특유의 스타일로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배우 윤현민, 가수 바다, 아이돌그룹 B1A4의 바로, 갓세븐의 잭슨(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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