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션, "다산이 집안 내력…친형도 아이 11명"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네 아이의 아버지인 가수 션이 다산이 집안 내력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배우 정혜영, 가수 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다산이 집안 내력이라면서요?"라고 물었다. 이에 션은 "네"라며 "친형이 아이가 11명 있다"고 답해 MC들을 놀래켰다.

깜짝 놀란 성유리는 "친 자식이냐"고 물었고, 션은 "그렇다"고 답했다.

션은 "우리는 저와 형 두 형제인데 형에게 11명의 아이가 있다. 그래서 나에게 11명의 조카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산이 집안 내력이라고 밝힌 션.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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