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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박이 MBC 새 주말드라마 '적도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에 출연한다.
1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박은 '적도의 꽃'에 재벌 2세 박재준 역으로 캐스팅됐다. 윤박은 모델 겸 배우 이성경과 연기 호흡 맞추게 됐다. 야망으로 가득찬 여인이 자신이 버린 딸과 재회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김성령이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살맛납니다', '애정만만세' 등의 박현주 작가가 집필한다. 50부작으로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방영 예정이다.
윤박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남자주인공 차강재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 받고 있다. '적도의 꽃'까지 주말드라마에 잇따라 캐스팅되며 인기 상승세가 탄력 받게 됐다.
[배우 윤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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