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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탤런트 정주연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기술자들' VIP 시사회에 등장하고 있다.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등이 출연했으며, 2012년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이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일 저녁 7시 50분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14관에서 영화 상영 중 수차례 소음과 진동이 발생했고, 스크린이 흔들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또 지난달 9일에도 진동을 느낀 한 관객이 119에 신고해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한 바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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