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드디어 엄마 만난다 '눈물 펑펑'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이 어머니를 만났다.

1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배종옥, 써니,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허영지, 이국주, 잭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나나, 박민우가 게스트를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룸메이트' 멤버들이 각각 지인을 초대한 가운데 박진영은 홍콩 가족들과 떨어져 사는 잭슨을 걱정했다. 박진영은 조세호에게 "잭슨만 불쌍해서 어머니를 홍콩에서 모셔왔다. 잭슨은 모른다. 노래 중간에 파티하다가 잭슨 어머니를 깜짝 등장시키자. 걸어 나오시게 하자"고 말했다.

앞서 잭슨은 '룸메이트'를 통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여러번 드러낸 바 있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잭슨이 어머니를 보고 펑펑 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룸메이트' 잭슨.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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