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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성현아가 항소심 3차 공판에서 눈물을 보였다.
성현아는 16일 수원지방법원 제2형사부(고연금 부장판사)에서 진행된 항소심 3차 공판 심리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성현아는 20분 먼저 법정에 도착, 비공개로 공판이 진행됐다. 이어 짧은 재판이 끝난 후 성현아는 취재진의 질문에 "할 말이 없다"라는 말을 남기며 법정을 떠났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2010년 2월과 3월 사이에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다.
당시 성현아는 "억울하다"며 무죄 입증을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지만, 원심에서는 성현아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성현아가 불복해 지난 항소장을 제출, 지난달 27일 성현아 측 변호인이 요청한 증인신문을 진행됐고 당시 증인은 "성현아가 성매매를 했다"라고 진술해 새 국면을 맞았다.
한편 재판부는 오는 30일 성매매 혐의 성현아에 대해 최종선고를 할 예정이다.
[성현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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