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잭슨 "JYP, 박진영이 만든 41개 춤 못외우면 데뷔못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GOT7 멤버 잭슨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에 대해 폭로했다.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 녹화에는 각종 예능과 음악 무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잭슨이 출연해 모든 출연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홍콩에서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갓세븐의 잭슨은 시종일관 4차원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박진영에 대한 폭로도 서슴지 않았다. 잭슨은 "JYP 연습생들은 박진영이 만든 41가지 춤 동작을 꼭 외워야한다. 이걸 못 익히면 데뷔를 못한다"고 밝히며 춤동작들을 선보였다. 이 춤동작을 보고 웃음바다가 된 스튜디오. MC들은 "박진영은 정말 창의적인 사람"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잭슨 외에도 가수 바다, 배우 윤현민, 아이돌그룹 B1A4 멤버 바로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17일 밤 11시 15분 방송.

[아이돌그룹 GOT7 멤버 잭슨.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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