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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이 모든 촬영을 마쳤다.
'미생' 측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에 "모든 촬영을 마쳤다. 이제 종방연 및 스페셜 방송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 포상 휴가 준비 등의 일만이 남았다"고 말했다.
'미생'은 오는 20일 20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마지막 촬영지가 인천 국제공항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결말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원작 웹툰과 같이 계약직인 장그래가 결국 정규직이 되지 못하고 그대로 원인터내셔널을 떠나게 될지, 또 다른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시즌2가 일찌감치 예고됐기 때문에 시청자 및 마니아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미생' 팀은 오는 22일 포상 휴가를 떠난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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