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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성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성민과 뮤지컬배우 김사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신동은 "성민이 이렇게 빨리 결혼할지 몰랐다. 일단 너무 축하한다. 축의금은 비밀로 하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민과 김사은은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해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친분을 쌓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연예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성민은 내년 군입대도 앞두고 있다.
[신동. 사진 = SBS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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