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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의 샵건과 그룹 위너 송민호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18일 공개된 사진에서 샵건과 송민호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조화롭게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7일 2회 방송에서는 팬들 사이에서 익히 알려진 바 있는 송민호 사촌동생 샵건이 얼굴을 드러냈다.
송민호를 보고 랩을 시작했다는 샵건은 이날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94'란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를 시작하기 전 힘들었던 가정사를 공개한 샵건은 랩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 보는 이들을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심사위원 라이머는 "참가 랩퍼 중 가장 자기 것이 있다. 민호와는 랩 스타일이 다른데 사람을 뜨겁게 만드는 것은 비슷한 것 같다"고 극찬했다.
지난 10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한 '노머시'는 총 10주 동안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그룹 위너 송민호와 '노머시' 샵건.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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