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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빠와 배낭여행을 떠난 윤후가 캐나다에서 아홉 번째 생일을 맞았다.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촬영에선 캐나다 캘거리로 배낭여행을 떠난 윤민수, 윤후 부자가 영하 24도의 강추위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배낭여행을 즐겼다.
마침 여행 중에 윤후의 아홉 번째 생일이 있었고, 윤민수는 아들 후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했다. 윤민수는 손짓 발짓을 동원한 보디랭귀지에 안 되는 영어 실력을 끌어내는 것은 물론 콩글리시까지 총동원하며 말도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 아들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며 눈물겨운 부성애를 보였다.
아들 후를 위한 윤민수의 깜짝 파티는 21일 오후 4시 40분 '아빠! 어디가?'에서 방송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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