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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의 팝싱어 스티비 원더가 64세의 나이에 9번째 아이를 얻었다.
미국의 연예온라인 할리우드라이프 닷컴은 스티비 원더가 17일(이하 현지시간) 여자친구인 토미카 로빈 브레이시와의 사이에 두번째 아이를 얻었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 통산 9번째 아이.
이로써 스티비 원더는 크리스마스 이전에 매우 특별한 선물을 갖게 됐다. 스티비와 토미카는 이번에 낳은 딸아이의 이름을 니아(Nia)라고 지었다.
스티비는 지난 11월 ABC 토크쇼인 '더 뷰(The View)'를 통해 토미카와의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었다. 당시 가십사이트 페이지식스는 스티비와 토미카의 새 아이가 세쌍둥이일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스티비는 '딸 아이 한명만 임신했다"고 세쌍둥이 임신설을 토크쇼를 통해 부인했다.
스티비 원더는 토미카와의 두 아이를 포함, 이전 첫 아내인 시리타 라이트, 둘째 아내인 카렌 카이 밀라드 모리스와의 사이에 일곱 아이를 두어 모두 9명의 자식을 두게됐다.
[팝가수 스티비 원더. 사진 = 현대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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