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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김성주와 그룹 2AM 창민이 KBS 2FM '가요광장'의 DJ로 발탁됐다.
18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주와 창민은 매일 낮 12시 방송되는 '가요광장'의 주중, 주말 DJ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주중, 주말 DJ가 다른 만큼, 담당 PD를 비롯한 제작진 역시 달라 '가요광장'의 주중과 주말의 풍경이 달라질 전망이다.
김성주는 현재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며,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창민이 속한 옴므는 오는 23, 24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콘서트 '옴므가 팜므를 만났을 때'를 열어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KBS는 2015년 1월부터 대대적인 라디오 개편에 돌입한다. 개그맨 박명수, 장동민, 방송인 김성주, 가수 레이디제인, 첼리스트 송영훈 등이 DJ석에 앉는다. 더불어 오언종, 도경완, 조우종, 고민정, 유지원 아나운서도 발탁됐다.
[방송인 김성주(왼쪽)과 그룹 2AM 창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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