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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과거 자신의 음주운전 사실을 셀프디스했다.
황현희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카톡쇼S' 녹화에 방송인 크리스티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녹화 당시 과거 음주운전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는 황현희는 "나한테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에서 섭외 요청이 올 줄은 생각도 못해봤다. 처음에는 매니저가 농담하는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황현희는 "음주운전 사건 이후 다시 면허를 따서 지금은 누구보다 안전운전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톡쇼S'는 18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개그맨 황현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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