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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팔로우미4' MC 아이비가 금손다운 손재주를 발휘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4' 녹화에서 아이비는 혼자놀기 특집을 맞아 핸드메이드 케이크 만들기와 셀프네일에 도전했다.
아이비는 "최근 스누피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며 스누피를 활용한 케이크를 만들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네일아트 역시 응용력을 한껏 발휘하며 독특한 디자인의 셀프 네일을 완성했다.
평소 블로그 활동을 통해 요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보였던 아이비는 '팔로우미4'에서도 남다른 손재주를 선보여왔다.
그 중 단연 돋보였던 아이템은 파격적인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향초다. 이른바 강아지풀 꽃꽂이 향초는 방송 당시 초에 불을 붙이자 장식으로 꽂았던 풀들에 불이 붙어 타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또 그의 매니저를 모델로 제작한 러시아 인형도 싱크로율 100%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혼자놀기 특집 '팔로우미4'는 20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팔로우미4' 아이비 작품. 사진 = 패션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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