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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샘 해밍턴이 MBC '일밤-진짜사나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샘 해밍턴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전역했다. 와. 이런 날 올지 몰랐는데. 다들 잘 끝났습니다!"라고 소감을 적었다.
'진짜사나이' 원년 멤버인 샘 해밍턴과 배우 김수로, 개그맨 서경석은 지난 17일 강원 화천군 칠성부대에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세 사람은 지난해 4월 14일 첫 방송부터 함께 했으며, 전역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다. 이들의 전역 모습은 2015년 1월 방송 예정이다.
[개그맨 샘 해밍턴.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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