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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한채아와 신소율이 나란히 종합시청률 1, 2위를 차지하면서 '국민 여배우'로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각각 전국기준 25.2%, 19.2%를 기록했다. 나란히 종합 시청률 1위와 2위에 오른 것.
현재 한채아와 신소율은 막장 없는 착한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어떠한 시련과 장애물에도 무너지지 않는 당당하고 꿋꿋한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때문에 '당신만이 내사랑' '달콤한 비밀'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채아와 신소율은 가족액터스 소속배우로 이미 친분이 두터운 사이. 경쟁보다는 서로의 방송을 모니터하고 격려해 주며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채아 신소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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