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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21일 오전 전지훈련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지난 5일 출국해 러시아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손연재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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