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사막 여우와 에픽하이 투컷을 닮은 꼴로 지적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동물원을 찾은 타블로, 딸 이하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루는 “낙타를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자신의 눈 앞에 거대한 낙타가 등장하자 “우어어”하는 괴성을 내지르며 도망쳤다. 이어 기린을 본 후에도 “커서 (날) 잡아먹을 것 같다”고 말하며 겁을 먹었다. 또 약 1년전 봤던 아기사자 기백이를 만나 후에는 놀라워 했다. 짧은 시간 안에 ‘폭풍성장’한 것.
특히 이하루는 사막 여우를 본 후에는 “투컷을 닮았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루.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