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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측이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퇴사를 보류했다는 보도에 "결정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에 "한석준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한 적은 있지만 아직 사표를 내지 않은 상황"이라며 "아직 그 무엇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한 아나운서가 KBS 측의 만류로 퇴사를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사랑의 리퀘스트', '위기탈출 넘버원',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을 맡았던 퀴즈프로그램 KBS 2TV '1대100'에서 하차했다.
[한석준 KBS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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