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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미생물'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22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생물' 촬영중. 저는 무슨 역할일까요? '미생물' 장수원 명품연기.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미생' 영업3팀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화가 난 표정으로 극 중 오차장 역의 황현희와 다툼을 벌이고 있다. 그 뒤로는 장그래 역을 맡게 된 장수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미생물'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뒤 회사라는 현실에 던져진 장그래(장수원)가 위기가 닥칠 때마다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미생물'이었던 주인공이 점점 '생물'의 모습을 찾는 내용을 그리는 2부작 드라마다. 오는 1월 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진호 황현희 유상무 장수원(왼쪽부터). 사진 = 유상무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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