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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god 박준형이 데니안의 35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박준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니야. 생일 또 한번 진심으로 축하한다. 어제 싸이 공연 끝나고 일요일이라 문 연데도 없고 그래서 생일을 부대찌개 집애서 했지만 좋아했던 우리 데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 형은 아직 너의 기저귀 갈아줄 때랑 니가 애기였을때 팬티 바람으로 야구한다고 폼내던 모습이 아직두 기억에 새록새록 남는다~ 애기였을 때 볼이 하두 통통해서 옆에서 봤을 때 코보다 더 튀어나와서 참 귀여웠는데. 세월이 진짜 빠르구나~ 앞으로도 계속 하는 일들 다 잘되고 더욱 더 멋진 데니가 되길~ 해피버스데이 매앤"이라고 축하하며 데니의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데니는 박준형이 말한 부대찌개 가게에서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기뻐하고 있다. 22일 생일을 맞은 데니는 god 멤버들과 지난 21일 싸이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4'에 게스트로 참석한 후 파티를 열었다.
[데니안. 사진 = 박준형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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