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사랑을 실천했다.
롯데 구단은 22일 오전 10시30분 부산광역푸드뱅크에서 비락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 시즌부터 주식회사 비락과 공동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외야수 손아섭의 안타 하나당 라면밥 10박스를 적립해 총 2300만원 상당, 1,750박스의 후원품을 마련했다. 해당 물품은 부산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추후 부산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 손아섭과 주식회사 비락 맹상수 대표이사, 윤종석 부산광역자활센터장이 참석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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