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마약단속 열기가 거센 가운데 중국의 미녀 MC도 경찰의 수사망을 벗어나지 못했다.
중국의 인기 아나운서 왕징(王婧.30)이 지난 4일 베이징 경찰 당국에 체포돼 현재 형사구류 상태이며 얼마 뒤 징역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경화시보(京華時報) 등 중국 매체가 24일 보도했다.
왕징은 중국내 인기 예능프로 '미려소가인(美麗俏佳人)', '음악현장(音樂現場)', '명성대고장(明星大考場)', '귀재유성(貴在留聲)' 등의 MC를 맡는 등 지명도 있는 사회자로 알려졌으며 체포 당일 베이징의 가택 안에서 모 남성과 마약을 흡입하다 경찰의 돌격수사대에 체포됐다고 경화시보 등서 전했다.
왕징은 성룡의 아들 배우 방조명(房祖名)과 마찬가지로 마약 복용 및 타인에 마약흡입 장소까지를 제공한 혐의로 체포돼 베이징 펑타이(豊臺) 모 감호소에 현재 수용되어 있다고 중국언론은 전했다.
왕징은 장쑤성 우시 출신으로 싱가포르에 유학 후 돌아가 인기가수로도 활동했으며 그간 여유위성, 윈난위성, 구이저우위성, 충칭위성 등에서 MC로 활동하며 인기를 모았다.
[체포된 왕징. 사진 = 경화시보 보도]
현경은 기자 hke1020@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