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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윤계상이 가족 같은 9년지기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윤계상은 지난 20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오랜 팬들과 생일 파티 겸 팬미팅을 진행하며 훈훈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윤계상은 생일 당일 팬미팅을 진행, 뜻 깊은 시간을 팬들과 함께 했다. 윤계상의 오랜 팬들이 함께 한 이번 팬 미팅에서 윤계상은 직접 사회를 보며 팬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며 친구들과 대화를 이어가듯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팬미팅을 이어갔다.
이날 팬들은 윤계상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와 선물들을 준비해 전달함은 물론 올해 윤계상의 연기 활동과 god 콘서트까지 돌아보며 활동을 정리했다. 또, 윤계상의 보통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가까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그간 팬들과 보낸 시간들이 담긴 팬 들의 영상편지가 스크린에 띄워지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윤계상은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라며 "항상 제 곁에서 저를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 저의 가장 큰 기쁨은 여러분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인사로 감동을 전했다.
한편 윤계상은 올해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god의 전국, 미국 콘서트까지 진행, 쉴 틈 없는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배우 윤계상.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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