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가슴 셋 달린 여성이 '남성 애견'을 개처럼 끌고다니는 장면이 포착돼 사람들을 경악시키고 있다.
영국 가십사이트 오렌지뉴스는 젖가슴이 셋인 한 미녀가 네명의 남성犬을 줄로 묶고 마치 애견처럼 길거리를 끌고 산보하는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 '2014년 가장 기괴한 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23일(현지 시간) 전했다.
미국에서 올린 영상에는 검정 핫팬티에 브라톱만 걸친 한 여성이 도심 인도위로 끈으로 묶은 네 남성을 개처럼 끌고다닌다. 마치 애견을 데리고 일상적으로 거리산보를 나온 것만 같다.
이를 본 한 행인은 기이한 행렬을 카메라에 담으며 개주인 여성한테 "물어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묻기도 했다. 이에 주인女는 "가끔요"라고 대답.
한 남자개는 행렬서 나와 인도 옆 녹지위에 드러눕기도 하고 껑충 뛰며 여느 개처럼 놀기도 했다.
주인 재스민 트리데빌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올해초 가슴을 셋으로 성형수술했다. 플로리다의 맛사지 치료사는 이 여성이 단지 유명해지고 싶어 2만 달러(약 2200만원)를 들여 유방 개수를 늘리는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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