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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가 자신들의 두 아들과 두 딸인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노하음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
션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오늘 더 행복해"라는 코멘트와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션과 두 아들, 정혜영과 두 딸은 각각 초록색과 빨간색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는 컬러의 수트와 드레스를 맞춰 입고 'Merry Christmas'의 글귀, 눈사람 인형과 함께 완벽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네 아이가 리본이 묶인 종을 머리에 쓰고 벽 앞에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두 아들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선물 상자와 'Merry Christmas' 글귀의 푯말을 신기한 듯 만져보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션과 정혜영 부부는 최근 SBS '힐링캠프'를 통해 남다른 선행 비법을 공개하며 부부애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션은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통해 지누와 함께 10년 만에 힙합 듀오 지누션으로 다시 만나 가요팬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션과 정혜영 가족의 크리스마스 화보. 사진 = 션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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