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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박력 남편 염경환이 아내 서현정과 짜릿하고도 은밀한 밀착 스킨십을 감행한다.
지난 방송에서 산후 탈모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던 염경환 부부가 24일 방송될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산후 골반 교정을 받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진다. 출산 경험은 물론 둘째 은우를 돌보느라 서있는 시간이 많아 골반이 틀어져 있었던 것.
이들 부부가 찾아간 곳에서 가르쳐 준 운동은 다름 아닌 커플 운동으로 서로 몸을 완벽하게 밀착해야하는 동작이 대다수였다. 염경환은 부부 운동을 위해 서로 더 가까이 하라는 전문가의 주문에 박력 넘치게 아내의 몸을 끌어당기는 모습을 보여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폭풍 카리스마를 발산한다고.
하지만 아내는 몸을 완벽 밀착한 채 느끼하고도 뜨거운 눈빛을 보내는 남편의 행동에 눈을 못 마주치겠다며 시선을 피해 염경환을 당황케 했다. 이에 염경환은 "왜 눈을 못 보냐"며 다그쳤고 이 말을 들은 아내의 반응은 그에게 굴욕을 안겨줬다는 전언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부부가 함께하는 운동 뿐만 아니라 산모들이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골반 관리법도 함께 공개 돼 산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카리스마 남편 염경환과 함께 하는 부부 골반 교정 방법은 24일 오후 7시 30분 '엄마의 탄생'에서 공개된다.
[개그맨 염경환 부부. 사진 = KBS 1TV '엄마의 탄생'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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