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패딩턴'이 전국 5대 도시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
'패딩턴'은 2015년 1월 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오는 30일 전국 5대 도시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에서 자신만만 대규모 전국 시사를 통해 관객들을 먼저 만난다.
빨간 모자에 파란 코트, 한 손에는 낡은 여행 가방을 들고 있는 사랑스러운 말하는 꼬마곰 패딩턴은 영국을 대표하는 캐릭터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세대와 국적을 불문하는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가족영화로, 할리웃 최고의 미녀배우 니콜 키드먼이 사악한 미녀악당 박제사 밀리센트로 연기 변신을 꾀했으며, 영국의 매력남인 벤 위쇼의 목소리 연기, 닥터 후로 얼굴을 알린 피터 카팔디의 감초 연기까지 더해져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패딩턴'은 말하는 곰 패딩턴이 영국으로 건너와 새로운 가족을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15년 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패딩턴' 스틸컷.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