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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우빈과 이현우가 애교 넘치는 영화 홍보로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 제작사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김우빈과 이현우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양 손으로 브이자를 그려 보이며 "크리스마스 '기술자들'과 함께 해주실거죠?"라는 애교 만점 메시지를 전했다. 김우빈 또한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기술자들'과 함께 해주실거죠?"라고 전했다.
한편 24일 개봉한 영화 '기술자들'은 인천 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렸다. 김우빈이 금고털이 기술자 지혁, 이현우가 천재 해커 종배 역을 맡았다. 크리스마스, 연말 맞춤 영화로, 지난 2012년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5세 관람가.
[이현우와 김우빈(오른쪽). 사진 =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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