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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규한이 최여진의 모습을 폭로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06회 '올스타전-땡쓰 투 라스' 특집이 방송에는 서장훈, 박준형, 최여진, 이규한이 출연했다.
MC들은 최여진에게 "삽겹살에 소주 마시는 걸 좋아한다는데? 폭탄주 30잔을 마신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최여진 또한 자신의 주량에 놀라며 "술 마실 때 처지는 분위기를 싫어한다. 그래서 분위기를 띄우고자 많이 마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여진과 친분이 있는 이규한은 "최여진은 안취하는 편이다. 매력이 없다"라고 돌직구 멘트를 날렸고, 최여진은 "맘에 드는 사람이 없었을 때 그렇다"라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 이규한.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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