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눈이오나 비가 오나 영하의 날씨에도 코트 안은 항상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치어리더들은 섹시하고 깜찍한 의상으로로 팬들과 소통한다.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 블루밍스와 춘천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에서도 치어리더들이 크리스마스 캐롤에 맞춰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다. 솔로들은 크리스마스를 특별한 날로 생각하지 않는다. 삶이 무미건조해지며 그저 빨간 날 중 하나일뿐이고 말한다.
올해도 크리스마스 솔로라고 서운한 사람들은 집에만 있지말고 농구나 배구 등 가까운 경기장을 찾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뿐 아니라 치어리더들과 섹시 발랄한 응원을 함께할 수 있다.
치어리더들은 코트의 꽃이라고 불리며 어느새 프로 스포츠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크리스마스 캐롤에 맞춰 코트를 뜨겁게 달군 치어리더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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