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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변요한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 자원팀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25일 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 세부에서 '미생' 포상휴가를 받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선글라스를 낀 채 입술을 삐죽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그의 주위로 극중 정과장 역의 정희태, 김부련 역의 김종수, 마부장 역의 손종학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종학은 극중 악역 캐릭터로 큰 활약을 한 것과 반대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미생' 팀은 지난 22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정희태 변요한 김종수 손종학(왼쪽부터). 사진 = 변요한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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