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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건강식품 애호가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에브리바디' 녹화에서는 2014 건강 트렌드 BIG4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조세호와 모델 이영진, 내과의사 남재현, 한의사 라이문드 로이어가 출연해 2014년의 건강 트렌드에 대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2014 건강 트렌드 BIG4를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개그맨 조세호의 남다른 건강식품 사랑이 공개됐다. 조세호는 평소 복용하고 있는 건강식품에 대해 막힘없이 이야기하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도대체 얼마나 챙겨먹는 것이냐"는 김종국의 질문에 조세호는 "한번 태어난 인생, 먹을 수 있는 것은 다 먹어보자"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평소 모공팩으로 피부 관리를 한다는 조세호는 큰 얼굴 때문에 협찬받은 마사지 팩 기계를 사용할 수 없었던 슬픈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조세호의 2014 건강 트렌드 BIG4는 25일 오후 9시 40분 '에브리바디'에서 공개된다.
[개그맨 조세호. 사진 = JTBC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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